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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나무가 원목이 되어 장인의 손길을 거치면,
자연을 담은 빛나는 예술작품이 당신의 공간에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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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인테리어 트렌드, 우드슬랩의 모든 것Date : 2019-02-12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감성 인테리어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디자인을 넘어 확실한 콘셉트를 가진 공간이 인기를 끄는 것이다. 실제로 과거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스타일과 곡선의 부드러움을 살린 자연주의 인테리어, 따뜻하면서도 심플한 웜 미니멀리즘이 2019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원목가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이 중에 나무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은 우드슬랩은 단연 핫한 아이템 중 하나다. 부엌, 서재, 사무실 등 공간을 가리지 않고 활용 가능한 우드슬랩은 원목의 표면을 접착제로 붙이지 않고 자연의 모습을 담아낸 가구다. 나무 고유의 무늬와 색, 형태를 살려 일상의 예술품이 되기도 한다. 가정집은 물론 최근에는 일반 사무실 또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우드슬랩은 기후, 자연환경 등 나무의 성장환경에 따라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무늬를 가짐으로써 인테리어 및 장식 효과를 가진다. 큰 특징은 고유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같은 수종이라도 모양과 색 농도가 완전히 달라 제품 하나하나에 희소성을 가진다.따뜻함이라는 특징도 가진다. 차가운 콘크리트와 대비되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우드슬랩은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사람의 손이 닿으면 나무의 광택이 살아나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우드슬랩은 8단계의 제작과정을 거친다. 1단계는 좋은 원목을 엄선해 공장으로 보내는 일이다. 보내진 원목을 일정한 두께에 맞춰 커다란 띠톱으로 제재하고, 건조과정을 거친다. 제재된 원목을 건조시키는 과정은 우드슬랩의 품질을 결정해 주는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 12~15% 이하의 일정 함수율에 도달하지 않고 바로 도장에 들어가면 뒤틀림 및 변색의 위험이 커진다. 업체마다 적게는 1년 많게는 3~4년의 건조과정을 거치게 된다. 건조가 끝나면 검수과정을 갖는다. 목재의 갈라짐, 함수율 등을 하나씩 측정하여 우드슬랩의 가치를 추정한다. 검수과정을 마친 목재는 평활도 및 도장작업을 위해 표면을 갈아내는 샌딩작업을 시작한다. 그 후 용도에 따라 샌딩한 목재를 자르고, 가공 및 연마단계에 들어간다. 이 시간은 목재의 옹이나 갈라짐을 메꾸기 위한 작업 또는 나비박음 작업 등 세밀한 수작업이 동원된다. 마지막으로 우레탄이나 오일스테인 도장으로 마감과정을 거치면 하나의 우드슬랩이 탄생하게 된다.산화목재(대표 유재동)의 우드슬랩은 2016년 10월 공장을 오픈하여 본격 제작을 시작했고, 2017년 5월 자체 브랜드 Padlio(파드리오)를 런칭하여 명품 우드슬랩을 판매하고 있다. 자연의 감성을 닮은 원목 테이블 파드리오는 인천 서구 석남동에 공장 및 물류창고, 200여 평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 청담역에도 50평 규모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북미, 아프리카, 유럽 등 여러 국가의 수종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산화목재는 압착식 진공 고주파 건조기를 통해 휨이나 틀어짐과 같은 현상 줄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특별한 점은 제품마다 고유번호를 붙여 제재 및 건조 일자, 하도 및 상도 등 도장 마감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현재 판매하는 수종으로는 젤코바, 부빙가, 월넛, 제브라, 아프로모샤, 웬지 등이 있다.출처 : 한국 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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